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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하에서 잘 생기는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사춘기 이전 소년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성적으로 활동적인 연령대 즉, 50대 이하의 남성들에게 전립선염이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전립선염은 대부분 만성이기 때문에 고통이 심하고, 재발이 쉽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들을 종종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염 어떻게 생기나?남성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전립선염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①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해 직접 전염될 수 있습니다.
②편도선염, 골수염, 종기, 충치 같은 염증이 혈관을 통해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③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임파관을 통해 전염 될 수도 있습니다.
④자가 면역 질환으로 스스로 전립선에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⑤전립선 신경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어떠한 증상이 일어날까?증상은 고질적이고 다음과 같이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①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시 타는 듯한 동통이 있습니다.
②소변을 보아도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없습니다.
③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④발열과 오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⑤음낭과 항문 사이에 동통이 유발 됩니다.
⑥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⑦하복부에 통증이 발생 합니다.
그럼 전립선염 어떻게 진단 받을까?전립선염의 진단은 소변 검사만으로 알 수 없으므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에 분비된 액을 현미경으로 정밀 진단하여야 하고 필요에 따라 배양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액의 정밀 진단 후 백혈구수가 15개 이상인 경우에 전립선염으로 보고 있으나 의사들마다 판정 기준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정낭염과 전립선 농양 또는 전립선 결핵과의 감별 진단이 필요하고, 또한 전립선염과 동반될 수 있는 전립선 내 물혹, 결석 유무를 확인할 목적으로 직장 초음파 검사나 전립선 조직 검사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에 걸리면 어떻게 치료하나?전립선염은 크게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성 전립선염과 그 원인이 아직 규명되지 않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흔히 구분되고 있습니다.
세균성 전립선염일 경우 항생제 투여 등 약물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비세균성일 경우 약물요법 그 어떤 치료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시적 효과를 기대하며 전립선 맛사지나 온열 치료등의 대체요법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온열 치료] 직장이나 요도를 통해 전립선에 라디오파, 초음파, 극초단파, 레이저를 조사하여 열을 발생시켜 치료하는 것으로 정상세포는 섭씨 45도 전후하여 세포가 죽는데 반해 염증세포는 열에 민감하여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죽는다는 원리를 이용한 치료방법입니다.
[항생제 요법] 약물이 전립선 내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게 하기 위하여 직접 주사침을 회음부나 항문을 통해 전립선에 항생제를 주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왜 치료를 하여도 재발이 잘 생기나?전립선은 약물이 잘 통과시키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항생제 침투가 잘 되지 않고 소변의 역류를 방지하는 전립선관의 개폐장치가 파괴되어 있으면 반복적으로 전립선에 소변이 역류 되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립선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 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의사와 환자가 당혹스럽게 하는 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