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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충분한 의료지식이 갖추어지지 않았던 시절에 비하여 배뇨장애라고 할 수 있는 범위는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빈뇨(자주 소변을 보는 증상), 급박뇨(소변을 잠시 참지 못하고 급하게 보는 증상), 배뇨통(소변 볼 때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 야뇨(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증상), 힘주며 배뇨, 요실금, 배뇨 안하기(심적 기질적 원인에 의해서 소변 보는 횟수가 극히 적은 경우)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통틀어서 배뇨장애가 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정상아보다 자주 보는 경우입니다. 대체로 태아기에는 하루 30번 정도 배뇨하고 생후 1세에 하루 12회, 7세 경에 3~7회, 12세 경에 4~6회 정도 배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는 양에 따라 소변을 보는 간격이 정해지므로 하루 몇 번 배뇨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배뇨일기를 작성하여 이 중 최대 배뇨량으로 기능적 방광용적을 평가하는데, 이는 최대방광용적보다 약간 적게 나타납니다.
급하게 마려운 급박뇨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야 하는 경우입니다. 때로는 옷에 소변을 지리기도 합니다. 그 증상이 심할 때는 급박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오줌을 눌 때 아픈 배뇨통 배뇨를 할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요로감염이 있을 때 자주 볼 수 있으며 감각신경이 살아 있다는 반증입니다.
밤에 오줌 싸는 야뇨 주로 밤에 자다가 배뇨를 하는 경우입니다. 5세 이후에 한합니다. 상당 부분의 환아가 주간에 빈뇨와 급박뇨가 동반되며, 이를 따로 주간 유뇨증이라 하기도 합니다.
오줌을 눌 때 힘을 주는 배뇨 배뇨를 하면서 힘을 주는 경우입니다. 방광근의 수축력이 저하되어 있거나 외요도괄약근이 방광근이 수축할 때 따라서 수축하는 부조화 (dyssynergia) 의 양상을 보일 때 나타납니다.
요실금 소변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진성요실금(true incontinence)도 있으며, 간헐적으로 자세의 변화나 수면 여부에 따라 다르며 하루 중 시간대별로 정도가 다르게 어린이의 의사에 관계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배뇨 안하기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환아는 하루에 두 번정도 밖에 배뇨를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단일 증상으로 질병이 정의되므로 병명으로 쓰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