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성 생활에서 은퇴란 없다.불황을 틈타 새로이 활기를 치고 있는 누드 열풍~ 섹시한 여배우들이 에로틱한 포즈를 통해 한창 섹스 어필을 하고 있기에 이 분위기를 타고 ‘룰루랄라’를 시도하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으로 불뚝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 중년 남성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안되나보다, 이젠 늙었나 보다’하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성생활의 은퇴는 없습니다.
성욕은 언제나 청춘~성 능력이 불가능해 지는 나이 즉, 성생활에 정년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어느 나이까지 성 능력이 지속되는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사람의 몸은 성생활의 연령 제한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최소한의 요건만 갖춘다면 노인이라도 70세 이후까지 성적 활동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65∼70세 노인 중 90%가 아직 성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었으며, 60대 후반의 78%와 70대 전반의 65% 그리고 70대 후반의 55%가 지속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면, 노년기가 신체적으로 많은 문제가 예상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대단한 성적 욕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욕을 그대로인데 몸이 안따른다?40대 이후 정력이 떨어지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조금씩 정력이 약해지기 마련이어서 직접적이지 않은 왠만한 성적 자극에는 반응이 무뎌지며, 중요한 순간에 발기가 잘 안돼 성 관계가 ‘미수’에 그치거나, 사정이 잘 안돼 힘만 쓰고 머쓱해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남녀의 성생활 기간이 짧아져가는 요즘,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비아그라 같은 약들을 생산하게 하고 또 널리 팔리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정력의 감퇴는 자연적인 노화과정이 아니며, 자기가 자기 몸을 이토록 무관심하고 애정없이 가꿔왔다는 ‘부끄러운 고백’입니다. 매일 밤 술 마시고 과식하며, 줄담배를 피워대며, 게으름 부리며 운동 안한 결과가 바로 정력의 감퇴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력의 감퇴는 장래에 닥칠 심각한 질환의 신호탄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서 물러날 수 없다!많은 사람이 50대 혹은 60대가 되면 성 생활도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성 생활에서 은퇴란 없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생활, 자기 관리를 하면 노후에도 얼마든지 성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활한 성생활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로는 스트레스나 과로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 밖에도 과다한 약물복용이나 음주·흡연 등 여러 가지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신을 편안히 갖도록 노력하고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고 건강식을 병행하면 소위 ‘정력’ 이라는 것을 회복하거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선 운동을 시작해 보십시오. 남성의 생식기관은 활발한 혈액순환을 필요로 하므로 어떤 운동보다 걸어 다니는 것이 성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늦어도 중년부터 노년기까지 정상적인 정력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3km씩은 걷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이 문제였다면 당장 술을 끊어야 하고,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문제였다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당장 몸 만들기에 착수해야 합니다.